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청소년 조아용!”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6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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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용인시청소년수련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처인구 양지읍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청소년 지원과 시설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김영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0년간 수련원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선포식을 진행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 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수련원이 1996년 문을 연 이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이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수련원 수영장과 썰매장 이용료를 40% 감면하고 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용인시청소년수련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기념행사에 이어 ‘워터 스플래쉬: 스위치 ON’이 열려 70m 길이 물썰매와 물놀이장, 체험 부스, 푸드존 등이 운영됐으며 청소년 밴드와 댄스팀 공연도 마련됐다.

올해 수련원 물놀이장은 대형 물놀이장 2곳과 유아용 2곳 등을 갖추고 지난 7월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 8월15일까지 7694명이 방문해 지난해 전체 이용객 6482명을 넘어섰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는 생활관과 야영장, 사계절 썰매장, VR체험존 등 청소년 수련·체험시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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