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2동, 저소득 홀몸노인 대상 효행 꾸러미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6 1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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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암2동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꾸러미 지원 행사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2동은 최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홀몸노인 140명에게 효행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효행꾸러미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카네이션과 어린이들의 손 편지, 그리고 사랑을 담은 쌀, 국, 참치,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했다.

 

감사 손 편지는 관내 와우랩유치원과 미성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작성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는 관내 봉사단체인 하우리 봉사단에서 효행꾸러미를 직접 전달해 드리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준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효행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 매년 어버이날에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주셔서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응암2동 정명식 동장은 "지역내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효행꾸러미 전달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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