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동행 창업펀드’ 바이오 벤처기업 주빅 유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1 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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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사 전경.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동행 창업펀드’를 통해 바이오 벤처기업인 ㈜주빅에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본사를 중랑구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빅은 조직 손상과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약물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 플랫폼 원천기술을 보유한 의료·뷰티 분야 바이오 기업이다. 투자 유치 조건에 따라 현재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본사를 중랑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중랑동행 창업펀드는 기술력을 갖춘 창업·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한 벤처투자 펀드다. 구 출자금 10억 원을 마중물로 민간 자본 등을 더해 총 425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티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0월 1호 투자 기업에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 데 이어 이번 2호 기업까지 투자하며 중랑동행 창업펀드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해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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