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체 사진 찍는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들. (사진=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민선 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첫 일정인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가 지난 17일 종료됐다.
민선 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17일 오후 동작구 보건소 순서를 끝으로, 지난 10일부터 동작구 노량진 청사에서 이어졌던 동작구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동작구청 전 부서와 동작복지재단, 동작문화재단,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당면 현안, 공약 이행 계획 등을 보고했다.
동작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는 ▲동작구형 재개발 ·재건축 모델 구축(전문 인력 구성을 통한 재개발·재건축 전문 컨설팅 수행 및 사업 진행 시간 단축)▲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사업부진, 직장휴업, 조업중단 등으로 인한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 및 안정적인 삶에 기여) ▲동작구민 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인수위는 보고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18일부터 각 분과별 회의를 거쳐 공약 이행 계획을 구체화해 오는 29일 당선인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보고회를 마친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은 18일부터 매일 민원 현장과 공약 이행 대상지를 방문한다.
류 당선인은 공약 1호로 꼽히는 ‘주민이 원하는 대로의 신속한 재개발’과 관련해, 청년안심주택과 재개발 구역 공사 현장, 역세권 활성화 대상지 등을 방문한다.
류 당선인은 노량진 수신시장과 골목상권을 돌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입시지원센터, 동작키즈카페, 키움센터 등도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인수위는 인수위원장에 권대중 한성대학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를 위촉한 바 있다. 동작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민선9기에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라는게 인수위측의 설명이다.
류 당선인은 “현장에서 관계자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취임 후 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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