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GS건설 등과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8 16:05: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의 주요 대표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오정근 디씨브릿지 대표, 김욱수 자이C&A대표, 이호성 하나은행장,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한태희 지베스코자산운용 대표(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8일 하나은행, 하나증권이 GS건설, 지베스코자산운용, 디씨브릿지, 자이C&A와 함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소재 GS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각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GS건설 등과 상호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과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투자 및 펀드 조성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투자 개발 등 사업의 전(全) 단계에 걸쳐 협업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투자, 임대, 운영)이 구축된 GS건설의 관련 자회사들도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초기 개발 단계 사업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자문 및 금융 주선권을 확보하여 수익성까지 동시에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자금 전환을 확대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전략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