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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대여 양수기함 현장확인중인 김경호 구청장. (사진=광진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침수취약지역등 25곳에 '통합형 자율대여 양수기함'을 설치·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주민 누구나 양수기가 필요한 순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자율대여 체계를 마련했다.
구는 침수취약지역 10곳과 동주민센터 15곳(▲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구의1동 ▲구의2동 ▲구의3동 ▲광장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화양동 ▲군자동)등 총 25곳에 자율대여 양수기함을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양수기함의 특징은 양수기와 차수물품을 함께 갖춘 통합형 침수 대응체계라는 점이다.
각 양수기함에는 수중펌프 세트 2개와 함께 모래주머니, 물먹는 포대를 비치했다. 배수 작업과 함께 건물 출입구 등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차수 작업도 동시에 가능하다.
주민들은 별도의 신청이나 방문 절차 없이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원래 위치에 반납하면 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양수기함은 매년 수방기간인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운영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양수기와 차수물품을 함께 갖춘 자율대여 체계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침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치수과 치수기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여름철 풍수해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수기 모의 훈련 및 실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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