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7월22일까지 경제총조사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0 15: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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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7월22일까지 지역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된다. 국가와 지역의 산업구조 및 경제 현황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 사업체 약 1만 8000여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38개이며, 인공지능(AI)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현황, 로봇 활용, 무인매장 운영 여부 등 최근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한 항목도 포함됐다.

조사는 온라인과 방문 면접 방식으로 병행 실시된다. 온라인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면접조사는 오는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구는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를 위해 총 84명의 조사요원을 운영하며, 구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사업체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경제총조사는 지역경제의 현재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되고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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