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026 서울뷰티위크' 5년 연속 참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15: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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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왼쪽)이 ‘2026 서울뷰티위크’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에게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콜마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한국콜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축제인 서울뷰티위크에 5년 연속 공식 파트너 기업으로 참가한다.

 

한국콜마는 이달 23~25일 사흘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서울뷰티위크는 뷰티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최신 K뷰티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첫해인 2022년 52개사였던 참가기업은 올해 147개사로 약 3배 늘었고, 바이어 참가국도 18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한국콜마는 올해 ‘당신의 하루, 콜마가 함께합니다(Every Moment of Your Day, Kolmar)’를 주제로 부스를 꾸렸다. 소비자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곳곳에 한국콜마의 연구개발·제조 기술이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부스는 아침의 스킨케어, 낮의 선케어, 밤의 클렌징으로 이어지는 ‘24시간 뷰티 루틴’에 따라 구성했다. 각 구역에서는 연구원이 직접 제형별 특징과 기술을 설명하고, 한국콜마가 개발·제조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스킨케어 구역에서는 히알루론산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인 '더마핏 마이크로 히들' 기술과 다양한 화장품 제형을 선보인다.

선케어 구역에서는 자외선 카메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후를 비교하고 두피 전용 선케어 제형을 소개하며, 클렌징 구역에서는 피부 분석 카메라로 세정 전후 상태를 확인시켜 준다.

참가자가 직접 ‘나만의 쿨링 미스트’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방문객들이 K뷰티를 즐기면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콜마는 K뷰티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에도 나선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 열리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뷰티 스타트업 발굴을 지원한다. 

 

한국콜마 스킨케어연구소장과 UV Tech Innovation(선케어)연구소장이 직접 심사를 맡는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K뷰티의 경쟁력은 뛰어난 브랜드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개발·제조기업과 유통·플랫폼이 함께 만들어낸 산업 생태계에서 나온다”며 “서울뷰티위크의 시작부터 5년 연속 함께해온 공식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인의 일상 속 K뷰티를 만들고,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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