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 위원장에 권대중 한성대 석좌교수 위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9 15: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민선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류삼영 당선인(오른쪽 세 번째)이 권대중 인수위원장(왼쪽 네번째)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민선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 동작구청 노량진 청사(옛 동작구청사) 대회의실에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당선인 인사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권대중 한성대학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동작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민선9기에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라는게 인수위측의 설명이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박기열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위촉됐다. 


인수위에는 권 위원장과, 박 부위원장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14명(장재민·이현순·한정우·김성진·강기두·최임순·이성준·엄해성·강미연·최영·이명자·고덕진 위원)이 인수위원으로, 22명이 자문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인수위는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해 교통, 도시계획, AI행정, 문화, 체육, 경제, 보건, 복지 등 14개 분야별로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하여 민선9기 동작구 핵심 정책들을 생산하게 된다.

출범식에서 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새로운 동작의 설계도를 그리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과 구청에 봉사하는 낮은 자세로, 구정 현황을 꼼꼼히 진단하고 선거 당시의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대 4기 졸업생인 류 당선인은 부산영도경찰서장, 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 부산광역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울산중부경찰서장등을 역임한 바 있다.

 

류 당선인은 올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에서 9만8913표(45.76%)를 획득해 동작구청장에 당선됐다. 


류 당선인은 오는 7월1일 민선9기 동작구청장에 취임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