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동화동 모노레일등 5곳 방문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1 1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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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현장 찾아가는 의정활동 잰걸음

 

▲ 중구신당공영주차장 공사 현장을 찾은 (왼쪽 두번째 부터)박창배 의원, 강현미 위원장, 손주하 의원, 김득천 의원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최근 상임위 소관 지역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복지건설위원회 강현미 위원장, 박창배 의원, 손주하 의원, 김득천 의원이 소공스테이를 시작으로 신당공영주차장, 중앙시장 지하연결통로, 어르신헬스케어센터, 동화동 모노레일 5곳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회는 먼저 소공스테이를 찾아 시설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을 확인했다. 기존 소공동 주민센터 청사를 리모델링해 주거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의원들은 리모델링 및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실제 이용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한 시설 조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위생 문제를 비롯해 소음, 세탁기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 및 이용환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의하고, 입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사전에 점검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의원들은 신당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신당역 공영주차타워 공사 진행 상황과 사업 예산, 시설 규모 및 향후 활용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주차장 시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고장과 이용자 안전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유지관리 체계를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영주차타워는 기존 신당공영주차장 부지에 새롭게 지어진다. 중구 최초 공영 기계식 주차타워로, 준공은 오는 12월 예정이다. 주차타워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2621.4㎡, 높이 42.45m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 공간은 지상 3층부터 6층까지 4개 층에 걸쳐 마련되며, 총 123면으로 기존보다 약 5배 늘어난다.

 

또한 의원들은 신당역과 연결된 중앙시장 지하 연결 통로를 찾아 시설 관리 및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의원들은 연결 통로와 시장의 운영 주체가 서로 다른 점을 확인하고, 이용객들이 체감하는 위생 및 냄새 문제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에는 어르신헬스케어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이날 센터 내 운동 기구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센터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르신헬스케어센터는 중구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 전화 예약 및 현장 접수제를 병행해 회원제로 운영된다. 센터는 어르신 전용 목욕탕 및 건강증진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의원들은 동화동 모노레일을 탑승해 시설을 이용하면서 운행 및 이용환경을 체험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지난 2024년 2월 15일 운행을 시작한 동화동 모노레일은 시점 승강장을 출발해 신당현대아파트를 거쳐 대현산배수지공원까지 110m 선로 위를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왕복한다. 모노레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중구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모노레일 정기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매달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현미 복지건설위원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이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고,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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