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는 최근 여성안심귀갓길 내 위치표지판을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전면 교체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낮에 태양광을 충전, 일몰 후 자동으로 빛을 내는 방식의 태양광 LED 표지판은 야간 식별이 어려운 기존 표지판의 단점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이 적용됐다.
또한 표기 방식을 기존 위치번호에서 도로명 주소로 전면 수정해 위급 상황 발생에 따른 112신고 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전달하는 데 용이하도록 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지역내 여성안심귀갓길 15개 노선의 위치표지판 75개에 대한 교체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표지판 교체로 귀갓길 주민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심리적 안정감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범죄 예방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여성과 아동 등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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