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택시 운수종사자에 재난지원금 40만원 지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24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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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명에 혜택
▲ 박성수 구청장.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로 승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지역내 개인·법인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송파형 2차플러스 재난지원금’으로,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개인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로 송파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내 개인 및 법인업체에 소속돼야 한다. 또한, 2021년 11월5일 이전에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이번 지급으로 구는 개인택시 2800명, 법인택시 24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사전 신청을 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요건충족 확인을 거쳐 지원 여부를 최종 결정,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이달 말까지 1인당 4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속에도 운수업체의 방역확산 방지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운수종사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도록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주민 안전을 위해 운수업 종사자의 방역수칙 준수를 촉구하고, 방역물품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한 해 지역내 택시, 전세버스, 화물운송 종사자에게 마스크 20만매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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