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100% 근로 연장··· 연천군, 농가에 배치·관리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8-29 16: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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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의 농촌인력 지원 정책이 효과를 내며 농업인들의 영농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농가에 배치하고 운영ㆍ관리 중에 있다.

올해 법무부의 심사를 거쳐 군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67명으로, 지난 3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입국을 시작으로 이달 28일 12명이 입국을 하면서 167명이 모두 입국하는 데 성공했다.

근로자들은 지역내 58개의 농가에 배치돼 근로활동 중에 있다.

특히 올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해지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는 사설인력중개소 대비 합리적인 인건비로 숙력된 인력을 더 오랜 기간 활용할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한달간 농가와 근로자 대상 수요조사를 한 결과 개인사정으로 출국하는 근로자 12명을 제외하고 근로자 155명이 체류연장을 신청하며 100%의 근로자가 3개월 더 근로기간 연장을 희망했다.

이에 따라 수확기를 앞두고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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