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단편영화 '지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진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0 15: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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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선정작 <지아> 영화 스틸컷.(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양원미디어센터 ‘2025 어린이 영화교실’에서 제작한 단편영화 <지아>가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국제어린이감독경쟁 부문 본선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오는 9월10~15일 롯데시네마 은평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지아>는 국제어린이감독경쟁 부문 지원작 162편 가운데 선정된 3개국 8편의 본선 상영작 중 하나다.


구에 따르면〈지아>는 중랑양원미디어센터 ‘2025 어린이 영화교실’을 통해 제작된 4분 37초 분량의 극영화다. 가족여행 중 단짝 친구 윤아가 전학생 지아와 가까워지며 겪는 갈등과 화해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았다.

‘2025 어린이 영화교실’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25명이 참여해 <지아>를 포함한 총 4편의 단편영화를 완성했다. 어린이들은 감독, 조감독, 촬영감독, 배우 등으로 참여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지아>는 오는 9월12일과 13일 양일간 오전 11시에 상영되며, 12일 낮 12시30분에는 ‘감독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작품 제작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도 참석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영화를 배우고 창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교육동- 일반강의실(14석 규모), 디지털강의실(12석 규모), 체험공간/동아리방(10석 규모), 포켓회의공간(3실 규모), 미디어북카페 ▲제작동- 다목적 스튜디오(라이브커머스), 보이는 라디오스튜디오(8석 규모), 영상편집실(3실 규모), 녹음실 ▲상영관- 시네마노필(52석, 장애인석 포함)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미디어북카페는 다양한 OTT 서비스 프로그램 감상과 각종 미디어 자료 열람이 가능한 곳으로 자유롭게 미디어를 즐기는 휴식공간이며, 시네마노필은 다양한 영화 상영과 지역 영화제 및 다목적 문화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상영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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