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26일까지 상거래용 저울 정기검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0 15: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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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도 상거래용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정기검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부평종합시장 장마당 광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부평구청 등 지정된 장소에서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거래용 저울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한 번씩 짝수 연도에 실시된다.

검사대상은 상거래용(저울로 상품의 무게를 측정해 판매하는 용도)으로 사용되는 10톤 미만 비자동 저울(판수동 저울ㆍ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ㆍ전기식지시 저울)이다.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음식점, 슈퍼마켓, 백화점 등에서 해당 저울을 사용하는 경우 지정된 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동하기 어려운 부착식 저울이나 다수의 저울을 보유한 사업장의 경우 ‘소재장소 정기검사(방문검사)’를 신청하면 사업장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주요 검사 항목은 ▲저울(계량기) 변조 및 봉인 상태 ▲영점 조정 상태 ▲사용오차 초과 여부 등이며, 2025년과 올해 제작됐거나 검정을 받은 저울은 정기검사 면제 대상이다.

면제 대상이 아닌 저울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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