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올해 '옴부즈맨' 활동 마무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6 16: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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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서 게시키로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박준희 구청장)는 구민의 대리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관악구 옴부즈맨'이 2021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 옴부즈맨은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 업무를 감시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구민에게 불편을 주는 고충 민원 처리 등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기구다.

구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옴부즈맨은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중립적인 입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행정·건축·법률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구 옴부즈맨은 올해 월 정례회의, 고충민원현장조사, 감사 및 청렴계약 감시평가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4월 보라매동 당곡중·고등학교 일대 빗물받이 부족으로 인한 강우 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 관계부서와 협업해 빗물받이 증설 및 수로 개선을 통해 주민불편 민원을 해소했다.

이밖에도 도로와 공원, 하수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정권고 및 의견 표명 처리를 통해 구민들의 고충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처럼 올 한 해 다양한 활동을 담아낸 '2021년 관악구 옴부즈맨 활동에 관한 운영보고서'는 이달 중 제작, 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적극적인 고충민원 해결 의지를 가지고 철저한 현장 조사와 공정한 처리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옴부즈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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