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중대 재해 예방 팔걷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27 16: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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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주민센터등 사업장 현장 지도
법적 의무사항 중점 확인
▲ 지난 25일 중대산업재해 예방 현장 컨설팅 진행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5월20일까지 한 달간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구 소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현장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중대산업재해 예방 현장 컨설팅’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의무사항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구 본청과 18개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자원순환센터, 펌프장, 안양천생태운영센터 등 구에서 관리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장 소관 부서별 자체 점검을 거쳐 구청 중대재해예방팀의 현장 방문으로 이뤄진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중대재해 대응 안전보건 계획 ▲유해·위험요인의 점검 및 개선 방안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 교육 ▲도급·용역·위탁사업 현황 및 안전보건 관리 적정 여부 등이다.

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준수해야 하는 법적 의무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구는 컨설팅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일이 요구되는 사항은 개선 및 보완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 실시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 정기점검을 통해 현장 컨설팅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 컨설팅과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과 현장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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