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평문화재단, 예술교육 프로젝트 전시 ‘시그널; 우리가 보낸 신호’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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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재)은평문화재단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재)은평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 운영한 예술교육 프로젝트 성과를 공개하는 전시 ‘시그널; 우리가 보낸 신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5~26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는 지난해 은평문화재단 예술교육 사업에 참여한 총 4개팀의 프로젝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팀들이 각기 다른 주제로 은평의 특성을 반영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완성시키기까지, 과정과 결과를 영상, 사진, 설치작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는 △피터팬클럽의 은평구립우리복지관과 함께한 발달장애인 대상 <음악예술교육 지역자원융합 프로젝트> △(문화집단)너느로의 어린이, 청소년이 참여하는 <진관사 태극기에서 출발하는 은평형 예술교육>과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한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코리아의 65세 이상 장/노년층을 위한 <일상의 재발견, 사진으로 쓰는 일기> △30~50대 직장인과 함께하는 오복의 <각지의 위성, 고향을 말하다> 이다.

 

특히 피터팬클럽은 서울시 장애 인구 3위인 은평구의 지역특성을 배경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아동청소년의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하였다. 문화예술에 접목된 교육과 치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그 결과를 전시와 공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코리아의 경우 프로그램 참여자(전춘자, 71세)가 바라본 세상, 그 속에 담긴 희망의 이야기를 스마트폰 사진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민과의 대화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상시 전시뿐만 아니라 기획자들의 프로젝트 소개와 참여 작가와의 대화,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상세일정 및 예약 페이지는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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