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호조벌 농부들' 기록집 발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12 16: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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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이야기 아카이브 첫 결실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시흥사람책 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시흥이야기 아카이브 '300년 호조벌, 땅을 일군 농부들'편이 영상과 기록집으로 발간됐다.


급속한 도시변화 속 사라져 가는 시흥의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2021년 시작한 아카이브 사업은 시흥 시민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상과 기록집은 시흥이야기 아카이브 첫 번째 작업으로, 호조벌에 얽힌 시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됐다.

따라서 호조벌에서 농사짓고 살아온 이야기, 호조벌 수로정비와 농지정리 이야기, 연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농부의 이야기 등 시흥시민 9명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시흥이야기와 관련된 영상과 내용은 시흥사람도서관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록집은 지역내 공공도서관 및 초ㆍ중ㆍ고 학교도서관에서도 볼 수 있다.

시는 올해 ‘K골든코스트’ 관련 주제를 비롯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아카이브 축적을 위해 연도별 주제를 선정해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담아낼 계획이다.

시흥사람책 사업은 책을 읽듯이 한 사람이 가진 경험과 정보를 나눔으로써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시흥이야기 아카이브 구축과 더불어 시흥사람도서관의 사람책 열람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현재 340여명의 사람책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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