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스마트팜 인재 양성교육 총 7회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22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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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 스마트팜 인재양성교육 실습교육과정 모습.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가 도심농업인을 꿈꾸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초 스마트팜 인재 양성교육’ 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서초 스마트팜 인재 양성교육은 일반 교육과 달리, 교육생이 직접 스마트팜 수직농장 재배실에 들어가 파종, 정식, 양액조제, 재배 및 수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주 1회·총 28시간, 총 7회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론교육(2회)에서는 수직농장의 현황 및 구축 프로세스 등에 대한 사항을 배우고, 실습교육(5회)에서는 수직농장 재배실에 들어가 직접 씨를 뿌리고, 재배, 환경관리 및 수확까지 하게 된다.

총 10명의 교육생은 2인1조로 5가지의 엽채류를 직접 재배한다. 본인이 직접 재배하는 작물 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생이 재배하는 작물의 생육환경도 경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수직농장’은 외부환경과는 상관없이 빛·온도 등 환경 조건을 제어하는 공간에서 수직 다단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형태의 스마트팜 농장으로, 기존 농지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운영할 수 있고, 노지대비 생산성이 월등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4차 산업시대를 이끌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이번 교육과정이 스마트팜에 대한 지식과 함께 직접 운영 역량을 길러줘,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지연 스마트도시과장은 “책으로만 배우는 도시농업이 아니라, 몸으로 익히고 마음에 심을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해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교육과정이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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