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15년간 멈췄던 지하철 회현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재가동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6 15: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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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교체·정비 후 내년 초 재개
▲ (사진=서울 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는 15년째 멈춰 있는 지하철 회현역 1번 출구 연결 엘리베이터를 오는 2027년 초부터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엘리베이터는 회현역 1번 출구 인근 지하와 지상을 연결한다. 2010년 설치후 기부채납돼 서울시와 중구가 공동소유하고, 민간이 관리를 맡았다. 

 

하지만 2011년 유지·관리 비용 부담 등의 문제로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엘리베이터를 관리·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확인한 뒤 적극행정 심의를 거쳐 지난 9일 공동소유자인 서울시 동의까지 얻으며 직접 운영하기 위한 절차를 마무리했다.

 

앞으로 구는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고, 내년 1월부터 노후 부품 교체와 시설 정비에 착수한다. 구는 1~2월 중 엘리베이터 운행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에는 중구시설관리공단에 운영을 맡겨 안정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안전건설교통국 건설관리과 도로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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