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숭실大서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1 15: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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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8월19일 운영
오는 15일까지 참여초등생 모집
▲ (사진=동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내 초등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한 이번 영어 캠프는 구와 숭실대학교가 연계해 진행하는 지역내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원어민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활용해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생생한 영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전체 모집인원의 10%는 사회 배려층 자녀로 우선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 오후 2시까지로 구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정기프로그램’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2025년 동작구 영어 캠프 미참가자를 우선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은 오는 7월24일~8월19일이며, 학생들의 일정에 맞춰 ‘월수금반’과 ‘화목금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총 참가비는 119만원이나, 구에서 1인당 44만5000원의 구비를 지원하여 실제 참가자의 1인당 자부담 비용은 74만5000원이다.

한편 사회 배려층 학생에게는 자부담 비용 전액을 구에서 추가 지원해 경제적 부담 없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영어캠프는 우리 아이들이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도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 속에서 고품질의 영어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작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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