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초,"멸종위기식물들아, 우리가 지켜줄게!" 생명존중교육 실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02 17: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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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기흥초 멸종위기식물 교육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 기흥초(교장 박정순) 학생들이 교정 곳곳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기흥초 학생들은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인 대청부채, 삼백초, 섬시호 등을 포함한 25여 종의 식물, 960여 생명들에게 기흥초라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 용인 기흥초 멸종위기식물 화단
기흥초는 지난 31일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정성껏 가꿔 공모과정을 통해 분양해주는 여러 식물들을 교정 곳곳에 싱그럽게 수 놓았고 2년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생명존중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기흥초 6학년 학생은 "지구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소중한 생명들을 저희 손으로 꼭 지켜 낼 거라고" 말했다.

 

박정순 교장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녹색의 아름다운 에너지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는 응원을 함께 담아주었다.

 

용인 기흥초 학생들의 푸르른 약속들로 나날이 싱그러운 교정을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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