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동 현안 분석·정책발굴 팔걷어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06 16:37: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브리프 참여기관 공모
올해 사업비 5000만원 투입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는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문 연구기관을 통해 노동관련 현안과 이슈를 파악하고 노동정책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경기도 노동정책 브리프' 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ㆍ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노동정책 비전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의 일환으로, 노동법 제ㆍ개정 이슈,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보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고용불안, 소득감소 등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주요 노동 현안을 분석해 실효성 있는 노동정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뒀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으로 공모가 마감되면 사업자선정심의위원회 및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친 뒤 최종 수행기관ㆍ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관련 사업비는 총 5000만원 규모이다.

참여 자격은 주사무소(또는 분사무소)가 경기도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노동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연구수행ㆍ정책개발ㆍ기타 자문 또는 이와 유사한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단, 복수의 기관(단체)이 컨소시엄 형태로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도에 소재한 기관(단체)이 한 곳 이상 포함돼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관은 도내 노동이슈 등을 시의적절하게 선정하고 새로운 노동현안에 대한 분석과 함께 경기도의 노동정책과 연계한 정책적 제언을 펼치는 역할 등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종구 도 노동국장은 “차별화된 정책제언과 연구수행으로 경기도 노동정책 추진 사업의 적시성 및 효과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1390만 경기도민의 노동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감소 등 실효적인 정책연구를 위한 관련 수행기관 및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우정 손우정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