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 발표회서 균형발전위원장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1 1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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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업' 호평··· 나눔 실천·일자리 창출
▲ 김수영 구청장(가운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 최종 발표회에서 ‘양천 장(醬) 문화, 전통을 잇다, 건강을 잇다, 사람을 잇다, 일자리를 잇다’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은, 시민(2명)과 공무원(2명)이 한팀이 돼 민·관 통합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설계·실행 등의 혁신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으로, 지난 7~10월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양천구의 ‘장(醬) 사업’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구민들의 지속적인 욕구를 기반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2019년 지역내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지에서 60개의 장독대로 시작됐다.

현재는 지역 학교와 양천도시농업공원에 추가 설치를 통해 총 279개의 장독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관이 함께 제조한 장은 취약계층에게 나눔으로써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장(醬) 사업’에 참여한 활동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해 장 제조·관리사로 양성하는 등 양천구만의 특색있는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통식품의 우수성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홍보하는 양천구 ‘장(醬)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민과 관의 긴밀한 협치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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