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악취개선 성과보고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7:06: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황화수소 95.1%·복합악취 87% 저감…현장 체험으로 개선 성과 공유

 분뇨처리장 반입장 외부 전경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시민일보=문찬식기자] '가좌분뇨통합처리시설 악취개선 성과보고회'가 4일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과거 악취가 발생하던 분뇨 반입장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커피를 마시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치로 확인된 악취 저감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단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분진·악취 제로화'를 중점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단순한 민원 대응이나 법적 기준 준수를 넘어 악취 발생 원인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황화수소 95.1%, 복합악취 87%를 저감한 가좌분뇨통합처리시설의 주요 개선 성과를 발표한다. 

 

또 ‘분뇨 원수저장조 교반 방식 개선’을 중심으로 악취 포집 및 시설 밀폐화, 친환경 대기편승 악취저감시스템 도입, 현장 작업환경 개선 사례 등을 차례로 공유할 예정이다.

 

성과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분뇨 반입장과 전처리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개선된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악취 저감 설비의 작동 원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악취 개선 성과를 인천 시민들에게 알리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