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제1회 Y Star Road 'Start at School' 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2 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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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 18일 용인강남학교를 찾아 제1회 Y Star Road 「Start at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가 2025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제안한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운영 의견을 반영해 기획·운영된 사업이다. 청소년들의 의견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번 활동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재학 중인 용인강남학교에서 진행되었다.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학교 안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표현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7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핸드크림 만들기와 크림 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향과 재료를 직접 선택하고 섞어보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완성된 제품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는 학생들의 모습은 체험 활동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감각을 활용한 체험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며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자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 체험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고, 모든 청소년이 균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 Star Road는 청소년의 생활권 속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대표 사업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거리 등 다양한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만나며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동천·흥덕·동백·보정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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