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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일 시흥5동 주민센터를 찾은 최기찬 구청장이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나눠주며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금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10개 동 주민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주민과 함께 여는 민선9기’ 현장 소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주민들과 처음 만나는 공식 현장 소통 일정이다. 각 동의 주요 현안을 직접 살피고 주민 의견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기찬 구청장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구민과 함께 활기찬 금천’을 구정 목표로 제시하고, ‘말보다 실천’, ‘책상보다 현장’을 중심에 둔 민생행정을 강조해 왔다.
최 구청장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 구청장은 취임 첫날에도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금천체육공원 일대에서 보건소 방역처리반 및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여름철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취임식 전 오전에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치수과로부터 2026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을 보고받기도 했다.
동 방문에서는 민원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 직능단체장들과 차담회를 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한다. 이어 새마을지도자금천구부녀회가 마련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 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보낸다.
방문은 ▲6일 시흥5동 ▲7일 독산3동 ▲8일 시흥3동 ▲9일 시흥2동 ▲10일 시흥4동 ▲15일 독산4동 ▲16일 가산동 ▲22일 시흥1동 ▲23일 독산1동 ▲24일 독산2동 순으로 진행된다.
첫 방문지인 시흥5동에서는 주민들과 차담회를 통해 취약지역 안전 문제를 비롯한 생활밀착형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지난 7일 독산3동에서는 주민센터 헬스장을 찾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살피고, 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찬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10개 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60년 동안 금천과 함께해 온 토박이로서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만큼 생활 속 불편을 하나씩 해결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동 방문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구정 운영과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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