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등록차량 44% 자동차세 연납’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2-05 15:49: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총 9만4224건·180억 징수
작년 총징수액의 50% 달해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1월 자동차세 연납으로 9만4224건·180억원을 징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등록 차량 21만4046대의 44%에 해당하며 지난해 자동차세(소유분) 총징수액 356억원의 50%에 해당한다.

시는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이 점차 축소(2023년 7%, 2024년 5%, 2025년 3%)됨에 따라 자동차세 연납 신고 납부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직전년도 연납 납부 차량 및 신규·양수한 차량의 차주 11만4891명에게 연납 납부 안내서를 발송하고 시민이 많이 찾는 편의시설 등에 안내문을 비치하며 스마트 위택스 및 카카오톡에 연납 창구를 개설하는 등 적극 홍보 및 신고 납부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자동차세 1월 연납 징수액 180억원은 상반기 지방세입 조기 징수분으로 재정 운영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많은 시민이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며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서도 조기 징수 제도인 연납 제도를 연중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