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브리핑 실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31 15: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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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억원 규모 소상공인 재원지원금 등 긴급 세출예산 편성 -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는 3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방지하고자,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합금지 등 행정 명령을 준수한 소상공인 및 노동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은 총 157억원 규모로, 내부유보금 세출조정 47억원을 합한 총 157억원의 세출예산이 편성됐다. 157억원 중 104억원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사업에 쓰이게 되며, 나머지 53억원은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한 성립전 예산 편성에 배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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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사업예산을 살펴보면,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유흥・단란주점 200만원 ▲일반・음식점 및 제과점 100만원 ▲목욕장, 이・미용업 100만원 ▲실내・외 체육시설 및 노래연습장 100만원 ▲숙박업(관광)・이벤트업 100만원 ▲학원 및 교습소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20년 2월 23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5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50만원 ▲안성사랑카드 코로나19 소비지원금 5만원 ▲어린이집 운영자 생활안전 지원금 100만원 ▲종교시설 50만원 ▲지역예술인 및 관광사업체 100만원 ▲버스·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전세버스 사업장 100만원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50만원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최대 150만원 지원에 대한 사항도 편성했다.

 

시는 급속히 증가하는 확진자에 대비하여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및 운영비 등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성립전 예산에도 53억원을 반영하여 코로나19 대응 관련 집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조속히 소상공인 등 지원대상 분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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