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세계불꽃축제··· 동작구, 인파 대비 현장점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3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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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삼영 구청장(가운데)이 동작경찰서장(왼쪽)과 동작소방서 재난관리과장(오른쪽)과 함께 용양봉저정공원에서 불꽃 축제 대비 합동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동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4~5일 양일간 열리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비해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와 함께 집중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일 류삼영 구청장과 김두성 동작경찰서장, 동작소방서 재난관리과장이 합동점검에 나섰다.

합동점검 대상은 불꽃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노량진축구장▲용양봉저정공원▲사육신공원 총 3곳이다.

세 기관은 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발견된 지적 사항을 신속히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구 차원의 전방위적 점검도 병행됐다. 구는 지난 8월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지역내 총 7곳을 대상으로 구청 및 경찰서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안전펜스 및 데크구간 파손·결함 확인 등의 안전점검을 했다.

이와 함께 구는 3일까지 사고 우려 지역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보행자 안전 동선 확보를 위한 바닥 테이프를 부착하는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또한 구는 축제 기간 동안 총 680여 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한다.

아울러 구는 경찰서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현장 종합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모니터링하는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핫라인을 구축한다.

동작구청 3층에 위치한 동작구CCTV통합관제센터는 지역내 1274곳에 설치된 4328대의 CCTV를 365일 24시간 경찰과 합동으로 모니터링하며, 범죄·자연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유관기관 간 협조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합동점검은 류삼영 구청장이 지난 8월27일 열린 치안 간담회에서 기관장 합동 순찰을 제안해 성사됐다. 치안 간담회에서 류 구청장은 "지역 치안 현안과 주민 밀착형 안전 강화 방안을 점검하고, 경찰서 관계자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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