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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중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중랑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지난 7일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10억 원이던 사업 규모를 올해 11억 원으로 확대했다. 주민들은 생활 불편사항이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과 같은 △일반 분야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중랑구 만들기’라는 주제의 △정책 과제 분야 총 두 가지 분야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단, 인건비와 법정경비 등 경직성 경비와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 사업, 특정단체나 개인 지원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총 사업비가 1억 원 이상인 사업, 행사성 사업비가 3천만원 이상인 사업은 제외된다.
중랑구민, 구 소재 기관 및 사업체 종사자, 학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사업 제안에 참여할 수 있고 기간은 5월 18일까지다. 중랑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주민참여예산제란)에서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청 4층 마을협치과나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중 주민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의회의 예산편성 과정을 거쳐 2023년 해당 부서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매년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해소하고 있다”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문제에 중랑구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분들이 정책 과제 분야에도 다양한 사업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마을협치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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