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버스 정류소에 ‘버스승차대 온열의자’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0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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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청 정류소에 설치된 온열의자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겨울철 버스 정류소에  ‘버스승차대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온열의자가 설치된 장소는 연서로 28곳, 북한산로 16곳, 은평로 12곳 등 총 143곳으로 전기 공급이 가능한 가로변 버스승차대다.

 

온열의자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봄, 가을 환절기에도 외부온도가 18도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작동돼 38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가동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구는 온열의자가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오가는 길에 잠시 앉아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거리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따뜻함을 느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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