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대형 트리’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4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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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에 공원에 설치된 '라이트 박스'.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가 오는 2022년 1월 말까지 연말연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공간 ‘2021 대학로 굿스트리트 마로니에’를 운영한다.


마로니에 공원 내 설치된 ‘대형 트리’는 약 6.5m 높이로, 가로 7m, 세로 3m 규모의 ‘라이트 박스’도 설치됐다.

라이트 박스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힘을 북돋아줄 “고마워요”, “새롭게 다시 또”, “꽃길만 걷자” 등의 다양한 응원 문구를 띄운다.

아울러 눈사람과 선물상자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게 꾸민 ‘포토존’을 만들어 오가는 시민 누구나 가족, 친구, 연인 등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어 온 우리 모두에게 마로니에 공원의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이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의 끝자락에 선 아쉬움,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대를 안고 종로구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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