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올 1차 추경 1조6056억 편성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6 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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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억 늘어나··· 소상공인 지원 집중
취약계층 생활지원비 '127억'
시의회 심사 후 내달 1일 확정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돼 있는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근 1조6056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본예산 1조5020억원보다 약 6.9%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1조3455억원(862억원↑), 기타특별회계 387억원(1억원↑), 공기업특별회계 2213억원(173억원↑)이 추가 편성됐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으로 시급해진 코로나19 관련 방역강화 조치사항을 반영하고, 방역조치 연장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취약계층과 더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자 마련된 대책이다.

이로써 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이달 시의회 회기내에 편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추경 예산안에 편성된 주요 내용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우선으로 한 ▲생활지원비 지원 127억원 ▲감염 취약계층 및 어린이집 자가진단키드 한시지원 약 12억원 ▲소기업ㆍ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10억원 ▲코로나19 재택치료 지원 및 사망자 장례비 지원 4억6000만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라인 설치ㆍ운영비 및 해외입국자 비상수송 지원 2억6000만원이 반영돼 있다.

이러한 내용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29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4월1일에 최종 확정된다.

임병택 시장은 “예산안이 확정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력 추진으로, 일상 회복을 돕고, 모두가 행복한 시흥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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