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우수상’ 쾌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0 14: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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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분야 취업 교육 확대등 호평
▲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조유진 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영등구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과 목표 달성도 등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구는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요양보호사, 병원 동행매니저 등 돌봄 분야 특화 취업 교육 확대 및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족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고용 취약계층 참여 기회 확대 ▲‘통합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구민 맞춤형 취업 상담과 세분화된 일자리 정보 제공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통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등의 대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고용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 7월부터 ‘동행 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217명에게 안정적인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구직자와 기업을 1대1로 매칭하는 ‘취업박람회’를 추가 개최해 고용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조유진 구청장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그리고 고용 취약계층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더 촘촘한 고용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일자리 정보와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지난 2025년 1월1일부터 ‘통합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통합일자리 지원센터’는 구청 앞 우리은행 2층에 위치한다. 구직자 수요에 맞춘 다양하고 세분화된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 동향, 강화된 구직역량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새단장했다.

 

구직자는 공공 및 민간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1:1 맞춤 일자리 상담과 취업 연계를 받을 수 있다. 카페형 쉼터와 회의실 등 구직자를 위한 편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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