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5년간 27만명 이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3 14:55: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5주년 운영백서 발간
프로그램 누적운영횟수 1만회
수강생·학부모 만족도 92%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개관 5주년을 맞아 운영백서 '방정환교육지원센터 5년의 성과와 변화'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운영백서에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소개 및 5년의 발자취 ▲주요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성과 ▲관계자 인터뷰 및 참여자 이야기 등이 담겼다.

특히 중랑구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서포터즈, 중랑 학부모 코칭단, 중랑구 학부모회장단 연합회, 중랑구 학교운영위원회 등 교육 현장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센터 운영 과정과 교육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소개했다.

또한 센터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중랑 디딤돌 멘토링 멘토 대학생,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최근 문을 연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방향과 향후 계획도 함께 수록했다.

구는 운영백서를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와 공공·구립도서관, 구청 산하 주요 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으로 공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전인교육, 진로·진학, 학습지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누적 이용객은 27만여명이며, 누적 프로그램 운영 횟수는 1만회에 달한다. 

 

수강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92%의 만족도를 나타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지난 2021년 5월 개관한 방정환교육지원센터(망우로 325)는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메이커스페이스(디지털디자인 체험), 1인 방송실(크리에이터 체험), 로봇교육장, 멀티룸(코딩 등 4차 산업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지상층은 학습지원 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배치됐다. 2층은 북카페와 휴게공간, 3층은 학습상담실과 교육복지센터, 4층은 자기주도학습실, 5층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6층은 옥외정원, 7층은 특강·입시설명회 등 대형 교육행사를 위한 다목적실로 꾸며졌다.

또한 지난 2025년 12월 개관한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면목로 298)는 연면적 1462㎡,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한편, 구는 센터 운영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학교 교육지원경비를 2018년 약 38억원에서 2026년 약 16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서울권 4년제 대학 진학률은 2018년 24%에서 2025년 44%로 상승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