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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응원 현장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12일 면목역 문화광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열었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중랑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약 500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체코와 맞붙었다. 구민들은 면목역 문화광장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체코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리했다.
행사는 참가자 입장과 응원도구 선착순 배부로 시작됐으며, 경기 전 사전공연도 진행됐다.
아울러 구는 야외 행사 특성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실시하고, 구급차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과 쓰레기 되가져가기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단체응원전을 개최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응원전을 주최·주관한 중랑구체육회는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구민건강과 체력증진 및 국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선진 체육문화를 창조하고, 중랑구민의 심신발달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며, 나아가 명랑하고 밝은 사회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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