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문화상 7개 부문 후보자 공모

김점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9 14: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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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3일까지 접수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는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65회 경상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9월23일까지 추천·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도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1962년 제정됐다. 지금까지 총 387명이 수상했으며, 올해로 65회를 맞는다.

올해는 ▲학술·교육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화·언론 ▲체육 ▲청년(특별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 발전에 공적을 세운 개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다만,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해당 부문을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학술·교육은 인문·자연·사회과학 및 교육 ▲문학은 문학 분야 ▲조형예술은 미술·서예·조각·공예·건축·사진 ▲공연예술은 음악·무용·국악·영화·연극·민속예술 ▲문화·언론은 지역·생활문화 및 언론 ▲체육은 체육공로·지도연구·체육 경기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청년 부문은 6개 일반 부문 가운데 하나에 해당되면서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젊은 문화예술·체육인의 창의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를 발굴하고 격려해 미래의 문화예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보자는 최근 3년 이상 경남에 거주했거나 등록기준지를 경남에 두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경남의 문화예술·체육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경우 후보자가 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도내 ▲시장·군수 ▲대학 총장 ▲언론기관장 ▲각급 기관·단체장 ▲도 단위 문화예술·체육단체장 등이 할 수 있다. 추천서는 9월23일까지 경상남도 문화예술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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