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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는 중구청소년센터(이하 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시밀레’가 최근 ‘2026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공모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센터는 지난 2월 ‘모범 청소년수련시설’ 표창에 이어 올해 전국 단위 평가 2관왕을 달성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자치기구다.
전국 584개의 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시밀레’는 지역내 구립 시설 최초로 ‘청소년 전용시간제’ 시범 도입을 이끌어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특히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제안 안건의 93.3%를 시설 운영에 반영했으며, 스마트 스터디룸 및 옥상 리모델링 기획을 주도했다. 타 지자체 소속 위원회와 연합 교류를 추진하며 대외 네트워크를 넓힌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청소년 관장제(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센터 운영을 위한 활동, 센터 운영 및 평가 과정 참여, 청소년 의견수렴 및 청소년 관장 공약 실천) ▲동아리연합회( 중구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참여기구, 진로동아리 9개의 대표 청소년이 모여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활동) 지원 ▲중구 청소년 축제 ‘야호’(중구의 대표 청소년축제로 지역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주도의 체험 부스와 볼거리 마련) 개최 등 기획부터 실행까지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과 후기 청소년(만 19~24세)을 잇는 인문학 멘토링과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와 협력해 급식·상담·자립을 돕고, 60여개 일터를 발굴해 연간 1만1000여명에게 진로 체험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다.
한편, 센터는 증강현실(AR) 기반 디지털 체육 플랫폼 DIDIM(디딤)을 운영중이다.
디딤은 체력단련, 두뇌훈련, 헬스게임 카테고리의 증강현실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별 목표 달성, 친구와의 대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정책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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