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2년 상반기 어린이놀이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233개소 ▲어린이집 49개소 ▲도시공원 48개소 ▲아동복지시설 6개소 ▲종교시설 및 놀이제공 영업소 6개소 ▲위생업소 3개소 등 총 345개소가 대상이다.
구는 단계별 점검을 실시해 1단계로 오는 11일까지 구청 담당부서 및 시설 관리주체가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및 시설기준 적합 여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전수 점검한다.
법정의무 미이행 등 1단계 점검 시 지적사항이 확인된 시설 및 과거 안전사고 발생시설 등을 대상으로 2단계 추가 점검을 실시하며, 서울시 관계자 및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검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현장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점검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보완조치하고, 그 외의 사항은 정해진 기일 내에 개선토록 하며, 노후하거나 위험한 시설은 전문기관에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관리주체의무 미이행으로 2회 이상 적발된 시설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상·하반기 2차례 그네와 미끄럼틀, 시소 등의 파손과 고장 여부를 조사하고 시설물 관리불량 16건에 대해 즉시 보수하는 등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
최달수 안전재난담당관은 “어린이놀이시설의 꼼꼼한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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