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개발 도입 행정 공백 최소화
![]() |
| ▲ 영등포구청에 걸린 통합신청사 조감도.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 구민 공간을 한데 모은 ‘통합 신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현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지어져 50년 가까이 사용되면서 공간은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됐으며, 별관, 보건소, 구의회 등도 흩어져 있다.
구에 따르면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과 기존 주차문화과 부지에 조성한다. 당산근린공원에는 구청사와 구의회가 함께 들어서고, 주차문화과 부지에는 보건소가 건립된다.
구청사 건물에는 ▲어린이집 ▲영등포의 서재(대형 북카페) ▲일자리지원센터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옥상정원(휴게공간) ▲가족휴게실 ▲늘푸름학교(성인문해교육센터) ▲은행 등의 주민 편의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보건소 건물에는 ▲공유주방 ▲공유회의실 ▲다목적강당 ▲1인가구 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지하철 영등포구청역과 신청사를 직접 연결되도록 설계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는 현 청사 바로 앞 부지에 새 청사를 짓는 ‘순환개발방식’을 도입해 외부 임시청사 이전 없이 기존 청사를 운영하면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사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 청사 부지는 철거한 뒤 현재 당산근린공원 면적을 그대로 유치하면서 보다 쾌적한 공원으로 재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5년 말까지 신청사 기금 1000억원을 조성했으며,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통합 신청사 설계안을 선정하고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7년 착공, 2031년 개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통합 신청사 건립을 계기로 현재 구의회가 사용 중인 기존 구민회관 건물이 30년 만에 온전히 구민에게 돌아오게 된다. 구민회관 건물은 신청사 완공 후 구의회가 새 청사로 이전하면 구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 의원실 공간을 문화강좌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본회의장은 소규모 공연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회관을 구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새롭게 조성되는 통합 신청사가 구민 중심의 행정 복합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미래공간과 및 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