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사회연대경제기업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6 14: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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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채용땐 '月 234만원' 인건비"
'月 15만원 멘토 수당'도
내달 4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할 사회연대경제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직무 역량을 강화해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지역내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이다.

구는 선정된 기업에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234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한 4대 보험 기업부담분(11.47%), 청년 1인당 월 20만원의 기업 운영비, 월 15만원의 멘토 수당까지 지급해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4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기업 선정을 먼저 마친 후 해당 기업에 매칭될 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업에 채용된 청년에게는 사전직무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일대일 맞춤형 경력 설계 등을 지원하며, 청년이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조유진 구청장은 “이번 일경험 사업은 청년에게는 성장의 기회를주고,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지역의 청년들이 당당하게 사회로 도약하고, 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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