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민들에 애니 더빙 체험 기회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12 16:32: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더빙 체험 참가자들이 스튜디오에서 더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최근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더빙 클럽’을 진행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날 체험이 열린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연면적 346.63㎡ 규모로 영상 스튜디오, 라디오 스튜디오, 미디어 공부방, 1인 미디어실, 편집실, 미디어 소통방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더빙 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더빙 체험 참여자들은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 조성된 라디오 스튜디오에 모여 더빙할 애니메이션 장면을 보고 각자의 역할을 정해 리딩 연습을 했으며, 연습 후 마이크 앞에 자리를 잡고 성우처럼 등장인물을 연기했다.

구 관계자는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체험들은 평소 해보기 힘든 경험이어서 반응이 좋다. 센터에서 유튜브 제작 등 미디어 교육도 진행하는데 3~4일 만에 신청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아나운서, 라디오DJ, 성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영상 편집, SNS 운영 등 주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미디어 교육을 운영하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스튜디오 시설 대관과 20여종의 촬영·음향 장비를 대여해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구민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를 조성했다”며, “구민이 미디어 주체로서 자유롭게 미디어를 누리고 미디어를 매개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