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6일 강남사랑상품권 300억 발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24 16: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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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결제 앱 23→7개 간소화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설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강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강남사랑상품권은 1만·5만·10만원 단위로 충전해야 했던 지난해와 달리 원하는 금액을 입력해 한번에 2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고, 현금뿐 아니라 월 100만원까지 신한카드로 1인당 월 70만원까지 액면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기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있으며 사용가능 매장은 ‘서울페이+’ 앱에서 확인가능하다.

상품권 구매·결제 앱을 23개에서 7개(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카카오페이, 카카오톡)로 간소화했으며, 2022년형 강남사랑상품권은 26일부터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등 4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외 3개 앱은 3월부터 순차 오픈한다.

이전에 구입한 강남사랑상품권은 2월까지 소비자가 원래 사용하던 앱으로 결제할 수 있고, 3월부터 잔액이 신규 앱으로 이관된다. 티머니페이와 머니트리 외에 다른 앱을 이용하던 구민은 신규 앱을 설치해야 한다.

상품권 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언제든지 전액환불 받을 수 있고,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10% 할인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을 돌려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이달까지 제로페이 고객센터, 3월부터는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균 구청장은 “지난해 6회에 걸쳐 880억원 규모로 발행한 상품권은 발행 후 1시간 안에 완판된 바 있다”며 “올해 처음 발행되는 강남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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