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8일까지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7 14: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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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2027년도 구정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 투표를 7~1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3~5월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62건의 주민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사업 타당성 검토와 각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6억2000만원 규모의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체감도가 높은 10건의 사업을 주민 투표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투표 대상에 오른 주요 사업은 ▲안양천 꽃길 조성 및 수변 경관 개선 ▲노들로 진입 구간 데크보도 설치 ▲양평어린이공원 환경 개선 ▲신길6동 통학로 빗길 개선 ▲양평2동 경인고속입구 교차로 환경 개선 ▲모두의 쉼터, 꽃피는 두암공원 ▲경부제3녹지 공영주차장 공원 활용 개선 사업 ▲안심 보행을 위한 가로수 보호판 개선 사업 ▲무지개마을마당 정비 ▲일회성 낭비 OUT! 오래오래 지속되는 '신길5래길' 조성 사업등이다.

이번 투표는 구민은 물론 지역 내 직장인과 학생 등 영등포에 생활권을 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 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1인당 최대 2개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이번 투표 결과를 통해 사업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우선순위는 주민투표(5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투표(50%)를 합산해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7년 예산안에 편성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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