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SH 본사 신내동 이전 본격화··· 프로젝트리츠 설립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7 1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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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지 출자·설계 공모등 후속 절차 추진
▲ 중랑구 신내동 ‘SH공사 본사’ 조감도.(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가 본사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리츠의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리츠는 특정 부동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구에 따르면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서울신내복합개발프로젝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7월15일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했으며, 8월27일 국토교통부의 프로젝트리츠 신고수리도 완료됐다.

이번 설립 절차가 완료되면서 SH공사 본사 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SH공사의 본사 이전은 강남·북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온 중랑구의 핵심 현안 사업으로, 신내동 일대에 SH공사 업무시설을 비롯해 600여석 공연장,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24일 서울시의회에서는 SH공사 본사 이전을 위한 출자 시행 동의안이 의결된 바 있다.

SH공사 본사 이전 사업은 향후 사업부지 출자, 설계 공모에 이어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친 뒤 2027년 하반기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도시계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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