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화장품 패키징 트렌드 세미나 진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2 1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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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열린 '연우 패키징 서밋(Yonwoo Packaging Summit)'에서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콜마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한국콜마 자회사인 화장품 패키징 제조기업 연우가 지난 21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대강당에서 ‘연우 패키징 서밋(Yonwoo Packaging Summit): 패키징 메가트렌드 및 글로벌 품질전략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업계 최초 패키징 트렌드와 품질 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사를 포함해 ODM·OEM 기업, 뷰티 B2B 플랫폼, 패키징·원재료사 등 100개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올해 화장품 패키징 트렌드를 짚어보고, 유럽연합(EU)의 포장재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PPWR은 오는 8월12일부터 EU 27개 회원국에 직접 적용되는 포장재 규정이다. EU에서 사용되는 포장재에 중금속과 과물화화합물(PFAS) 사용을 제한하고 재생원료 사용 의무를 부과하며 과대포장을 금지하는 규제다.

 

식품 접촉 플라스틱 포장 안전 규정은 식품에 닿는 플라스틱 용기 안전기준을 강화하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규정이다.

 

이날 행사는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와 전항일 크레이버 대표이사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2026 뷰티 패키징 트렌드 분석과 전망 ▲PPWR 시행에 따른 리스크와 대응 전략 ▲글로벌 뷰티 시장에 대응하는 연우의 품질 경쟁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연우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트렌드 세미나, 품질 가이드 공유 등을 정례화해 고객사와의 상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콜마와의 연계 활동도 확대해 디자인, 제형, 패키지 개발 간 시너지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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