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개선된 재택치료키트 배송체계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03 17: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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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는 폭증하는 코로나 재택치료자를 효율적인 관리하고자 개선된 재택치료키트 배송 체계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개선된 재택치료키트 배송체계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배송체계는 재택치료전담반 자체 배송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후 폭증하는 코로나19 환자에 신속한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구는 당일 즉시 배송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역 소외계층 일자리 제공 기관인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은평시니어클럽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와 은평시니어클럽은 일 평균 200여 건의 재택치료키트 배송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택치료키트는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재택치료자로 승인된 격리 환자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상비약,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재택치료 승인과 동시에 신속하게 배송돼야 효율적인 환자 건강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루 최대 200개소 이상 배송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폭증하는 코로나19 환자 관리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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