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행정사무원 지원사업'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30 14: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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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구립어린이집의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고자 오는 4월부터 ‘행정사무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육교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인 ‘영유아 보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별 상이한 업무처리 방식을 통일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30곳을 대상으로 ‘공동회계사무원’을 파견해 회계·급여 업무를 지원했으며, 어린이집의 93.4%가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올해부터는 각종 평가나 행정·전산 업무 등 보육 업무 외적인 영역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집 행정사무원은 ▲영유아 관련 학과 졸업자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어린이집 회계·행정업무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다.

 

이들은 어린이집 업무 전반과 회계 처리에 대한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4월11일부터 지역내 구립어린이집 23곳에서 순회 근무하게 된다. 주요 지원 업무는 ▲서울시어린이집관리시스템 이용 회계 처리 ▲재무회계 장부 작성 및 증빙서류 정리 ▲행정·전산 업무 등이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육여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현 보육여성과장은 “보육교사의 행정 업무 경감으로 보육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 교직원은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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